모두를 위한
디지털 교육의 씨앗을 심다!
디지털새싹이란?
디지털새싹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탐구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SeeD는 새싹A 유형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갑니다.
목적
모두를 위한 디지털 교육의 기회 확대
모든 학생이 디지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디지털 소양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우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대상
초-중-고 학생, 특수교육대상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도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통합형 디지털 교육 환경을 지향합니다.
수행기관
(사)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2025년, 디지털새싹 A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특수교육 중심의 창의적 SW·AI 교육 콘텐츠를 운영합니다.
협력기관
(주)로보라이즌
로봇·AI 융합교육에 특화된 에듀테크 기업으로, SeeD와 함께 포용적 기술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실행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자기 이해 및 자기표현
‘디지털 탐험가 여권’은 아이들이 디지털 도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여정을 떠나는 자기이해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 진입기: 귀여운 디지털 가이드 ‘옥토’와 함께 나의 감정, 좋아하는 것, 특별한 점을 탐색하며 자기 인식과 디지털 기초 조작 능력을 키웁니다.
▸ 도약기: 태블릿과 옥토스튜디오 앱을 활용해 블록 코딩, 캐릭터 설정, 장면 구성 등의 창작 활동을 진행합니다.
▸ 성장기: 내가 만든 디지털 이야기를 발표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공감, 피드백, 협력 기반의 공동체 활동을 경험합니다.
협력적 창작과 소통
‘리듬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퍼커션’은 몸과 기술을 활용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표현하는 프로젝트형 예술 융합 프로그램입니다.
▸ 진입기: 바디퍼커션을 통해 몸의 소리를 발견하고, 나만의 리듬을 찾아갑니다.
▸ 도약기: 디지털 댄스와 소리로 친구와 교감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을 경험합니다.
▸ 성장기: 코딩 도구를 활용해 팀별 디지털 퍼포먼스를 기획·발표하며, 표현력과 협력의 즐거움을 배웁니다.
※ 태블릿, 쥬니버스쿨, OSMO 키트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개별 탐색에서 협력적 창작으로 확장됩니다.
사회적 문제 해결과 포용
‘모두를 위한 포용적 디자인 해커톤’은 장애인식 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필요와 경험을 이해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개발하는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진입기: 포용적 디자인의 개념을 이해하고, Abled Robot과 센서를 탐색하며 장애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는 기초 역량을 기릅니다.
▸ 도약기: 오토카, 웜봇, 드로잉봇 등 다양한 로봇을 활용해 장애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기술을 통해 실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해봅니다.
▸ 성장기: 팀별로 문제를 재구성하고 창의적 솔루션을 설계해 해커톤 형식으로 발표하며, 기술 역량과 함께 공감력과 창의성을 함께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