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초등학교가 지난 3월 20일 일본 메이세이 대학 연구진을 초청해 'IB 연계 핑퐁 로봇 교육수업'을 진행하고, 디지털 통합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2번째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만선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보편적 학습설계(UDL)를 적용한 한-일 에듀테크 로봇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핑퐁로봇을 활용한 수업에서 학생들은 재난 대피 알림음 만들기, 로봇을 조작해 무거운 물체 치우기 등 실생활 문제 해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학습자의 특성과 개인차를 고려한 포용적 통합교육 접근법이 두드러졌다. 학습 속도나 방식이 다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로봇 조작 난이도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학습자를 위한 통합교육 장면이 펼쳐졌다.
▲ 이제욱 교사가 만선초 국제협력교육 수업에서 지진과 관련한 핑퐁로봇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으로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대신해줘서 편리함을 느꼈고, 지진이라는 주제와 연결해서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통합교육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욱 교사는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재난 대응이라는 실생활 문제를 연결 지어 사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국제 교류를 통한 로봇 교육이 다양한 학습 특성을 가진 모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더욱 가치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eeD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핑퐁로봇 개발 교육기업인 로보라이즌과 함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교육현안 해결형 에듀테크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SeeD-로보라이즌 협력을 통한 국제 통합교육 수업은 개발한 프로그램의 실증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만선초등학교가 지난 3월 20일 일본 메이세이 대학 연구진을 초청해 'IB 연계 핑퐁 로봇 교육수업'을 진행하고, 디지털 통합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2번째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만선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보편적 학습설계(UDL)를 적용한 한-일 에듀테크 로봇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핑퐁로봇을 활용한 수업에서 학생들은 재난 대피 알림음 만들기, 로봇을 조작해 무거운 물체 치우기 등 실생활 문제 해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학습자의 특성과 개인차를 고려한 포용적 통합교육 접근법이 두드러졌다. 학습 속도나 방식이 다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로봇 조작 난이도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학습자를 위한 통합교육 장면이 펼쳐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으로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대신해줘서 편리함을 느꼈고, 지진이라는 주제와 연결해서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통합교육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욱 교사는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재난 대응이라는 실생활 문제를 연결 지어 사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국제 교류를 통한 로봇 교육이 다양한 학습 특성을 가진 모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더욱 가치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eeD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핑퐁로봇 개발 교육기업인 로보라이즌과 함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교육현안 해결형 에듀테크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SeeD-로보라이즌 협력을 통한 국제 통합교육 수업은 개발한 프로그램의 실증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만선초등학교가 지난 3월 20일 일본 메이세이 대학 연구진을 초청해 'IB 연계 핑퐁 로봇 교육수업'을 진행하고, 디지털 통합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2번째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만선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보편적 학습설계(UDL)를 적용한 한-일 에듀테크 로봇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핑퐁로봇을 활용한 수업에서 학생들은 재난 대피 알림음 만들기, 로봇을 조작해 무거운 물체 치우기 등 실생활 문제 해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학습자의 특성과 개인차를 고려한 포용적 통합교육 접근법이 두드러졌다. 학습 속도나 방식이 다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로봇 조작 난이도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학습자를 위한 통합교육 장면이 펼쳐졌다.
▲ 이제욱 교사가 만선초 국제협력교육 수업에서 지진과 관련한 핑퐁로봇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으로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대신해줘서 편리함을 느꼈고, 지진이라는 주제와 연결해서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통합교육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욱 교사는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재난 대응이라는 실생활 문제를 연결 지어 사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국제 교류를 통한 로봇 교육이 다양한 학습 특성을 가진 모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더욱 가치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eeD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핑퐁로봇 개발 교육기업인 로보라이즌과 함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교육현안 해결형 에듀테크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SeeD-로보라이즌 협력을 통한 국제 통합교육 수업은 개발한 프로그램의 실증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만선초등학교가 지난 3월 20일 일본 메이세이 대학 연구진을 초청해 'IB 연계 핑퐁 로봇 교육수업'을 진행하고, 디지털 통합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2번째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만선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보편적 학습설계(UDL)를 적용한 한-일 에듀테크 로봇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핑퐁로봇을 활용한 수업에서 학생들은 재난 대피 알림음 만들기, 로봇을 조작해 무거운 물체 치우기 등 실생활 문제 해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학습자의 특성과 개인차를 고려한 포용적 통합교육 접근법이 두드러졌다. 학습 속도나 방식이 다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로봇 조작 난이도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학습자를 위한 통합교육 장면이 펼쳐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으로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대신해줘서 편리함을 느꼈고, 지진이라는 주제와 연결해서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통합교육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욱 교사는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재난 대응이라는 실생활 문제를 연결 지어 사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국제 교류를 통한 로봇 교육이 다양한 학습 특성을 가진 모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더욱 가치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eeD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핑퐁로봇 개발 교육기업인 로보라이즌과 함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교육현안 해결형 에듀테크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SeeD-로보라이즌 협력을 통한 국제 통합교육 수업은 개발한 프로그램의 실증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