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이하 'SeeD')는 렌쥴리에듀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 현장 요구를 반영한 디지털 학습 인공지능(AI) 콘텐츠와 교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SeeD는 '디지털 교육으로 나아가는 모든 학습자,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미래'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특수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교육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된 단체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교육 핵심 가치를 특수교육에 적용해 모든 학습자 접근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과 전문가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협력에서 양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AI 기술을 활용한 교재 및 교구 개발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특수학교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AI 플랫폼 구축 △특수학교 및 특수반 AI교실 시범운영 △특수교육 바우처 커리큘럼 개발 협력 △AI 기반 학습 콘텐츠 효과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SeeD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용, 참여, 혁신, 형평, 협력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디지털 교육 기술을 활용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학습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협약의 주요 목표다. 또 전문가 공동체로서 교육 현장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SeeD 역할을 강화하고, 협력 시너지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지훈 SeeD 대표(협회장)는 “이번 협약은 SeeD가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특수교육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라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포용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렌쥴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렌쥴리에듀테인먼트는 국내 1000여 유·초·중·고 AI 코딩교육 경험과 최근 인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찾아가는 AI코딩교실 83개 학교 특수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용 AI로봇을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휴먼로이드 AI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오 렌쥴리에듀테인먼트 대표는 “그동안 개발한 특수교육용 AI로봇 및 코딩교구와 콘텐츠를 이번 SeeD와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 가능성을 확장하고 디지털 기술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라 면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전자신문 (etnews) 김현민 minkim@etnews.com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이하 'SeeD')는 렌쥴리에듀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 현장 요구를 반영한 디지털 학습 인공지능(AI) 콘텐츠와 교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SeeD는 '디지털 교육으로 나아가는 모든 학습자,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미래'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특수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교육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된 단체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교육 핵심 가치를 특수교육에 적용해 모든 학습자 접근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과 전문가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협력에서 양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AI 기술을 활용한 교재 및 교구 개발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특수학교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AI 플랫폼 구축 △특수학교 및 특수반 AI교실 시범운영 △특수교육 바우처 커리큘럼 개발 협력 △AI 기반 학습 콘텐츠 효과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SeeD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용, 참여, 혁신, 형평, 협력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디지털 교육 기술을 활용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학습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협약의 주요 목표다. 또 전문가 공동체로서 교육 현장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SeeD 역할을 강화하고, 협력 시너지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지훈 SeeD 대표(협회장)는 “이번 협약은 SeeD가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특수교육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라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포용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렌쥴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렌쥴리에듀테인먼트는 국내 1000여 유·초·중·고 AI 코딩교육 경험과 최근 인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찾아가는 AI코딩교실 83개 학교 특수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용 AI로봇을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휴먼로이드 AI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오 렌쥴리에듀테인먼트 대표는 “그동안 개발한 특수교육용 AI로봇 및 코딩교구와 콘텐츠를 이번 SeeD와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 가능성을 확장하고 디지털 기술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라 면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전자신문 (etnews) 김현민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