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래엔-SeeD, 디지털 특수교육 콘텐츠 제작 '맞손'

안지훈 SeeD 대표교사 회장(왼쪽)과 신광수 미래엔 대표가 지난 5일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미래엔-특수교사 미래교육 연구회(SeeD)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미래엔]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미래엔이 특수교사 미래교육 연구회(SeeD)와 디지털 기반 특수교육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미래엔은 최근 SeeD와 공동협력 연구 활동으로 디지털 기반의 특수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광수 미래엔 대표와 안지훈 SeeD 대표교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엔과 SeeD는 장애별 맞춤형 교육을 목표로 특수교사를 위한 교수지원자료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또한 AI 기반의 교수학습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안지훈 회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도 AI 기반의 새로운 교수학습 서비스와 학습 모형,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미래엔의 특수 교과서 개발 경험과 기술력이 양질의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과 특수교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광수 대표는 "특수 교육은 발달 장애 및 장애 유형에 따라 다양한 교수 설계 및 학습 활동 지원이 필요하다"며 "미래엔의 특수 교과서 개발 역량과 SeeD의 다양한 현장 경험이 결합된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ijs6846@shinailbo.co.kr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7 0

| 인기글

| 최신글

대표이사 및 협회장 안지훈 

| 사무국: seed@seed.or.kr ㅣ 010-5799-0711

| 고유번호증: 821-82-00572

| 기부계좌: (우리은행) 1005-404-760869

|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1나길 5, S609호(성수동1가, 헤이그라운드), 우편번호: 04779

공익 위반 사항에 대한 제보는 아래 안내된 경로를 통해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